마르 & 그라파

마르와 그라파는 기본적으로 둘 다 와인을 만들 때 나오는 포도 찌꺼기를 사용하여 만드는 브랜디라는 제조법은 같으며, 그 차이는 원산국에 있습니다.
프랑스가 원산지인 마르는 포도 껍질, 씨앗, 줄기나 포도즙의 찌꺼기 등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반면 그라파는 이탈리아가 원산지로, 와인이 고급품이었던 시절 원료인 포도 찌꺼기를 증류해 만든 것이 기원이라고 합니다.
마르는 비교적 잡미가 없고 균형 잡힌 맛이지만, 그라파는 포도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강렬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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